여성들의 경우 조카들 엄청 이뻐하더군요

누나 아들을 우리집에서 초3?까지 키웠습니다.
귀엽고 말 잘들어서 잘해줬는데 가끔 고집부리면 주로 제가 혼냈죠.ㅋㅋ
지금은 좀 덜한데 중학생때까지 저를 가장 무서워했었습니다.^^

음 울 딸들은 아직 어려서 뭐 대충 말 잘듣고 워낙 내성적이라..
단지 말 못할때 유투브 틀어달라고 전화기로 얼굴 때린적이 몇번있는데
자다가 맞았는데도 허허~ 하게 되더군요. ;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