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기는 커녕 대쉬 당해본 적도 없습니다...

인기는 커녕 대쉬 당해본 적도 없습니다...
후자와 인기 비교할 것도 없네요

하도 좋은 오빠소리를 많이 들어서 이골이 날 정도였구요

씁쓸했던 기억이
합격 전에는 사촌여동생에게서 주위 좋은 언니 있는데 내 주위에 소개시켜줄 남자 있냐고 해서
넌지시 나는 어떠냐고 했더니 픽 웃으면서 어물어물 거리더군요.

합격하고 나서는 한달후쯤에 전화와서 좋은 언니(아마도 동일한 사람인듯) 소개시켜줄께 만나볼꺼냐고 해서
됐다고 했네요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