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네 작은 슈퍼 오픈기, 진입장벽과 힘든점



사람 쓰는게 가장 힘들더군요



그냥 혼자하는게 속편하다 싶었는데

이젠 좀 몸도 마음도 지쳐서요



그렇다고 놀 수도 없고

마침 비슷한 업종에서 이직제의 왔는데

돈 생각 안하려해도 많이 차이나서 고민입니다



대신 일은 지금보단 훨씸 편할거라고 생각합니다

물론 가봐야 알겠지만

거의 자동화되어있어요 그냥 버튼 슥슥 눌러주면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



그에반해 슈퍼는

하나하나 사람이 다 구석구석 기어들어가서 적재해야하는 환경



가장 중요한건...

지금 하는 사업은 수퍼에 비유했지만

그만큼 아무때나 다시 시작할 수 있을정도로 진입장벽이 낮습니다. 그냥 자본만 빵빵하면 되는 부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