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로 미래가 불투명해서 고민입니다.


저는 상가가 아니라 사무실을 2개 가지고 있는데 사무실 한개가 곧 만기인데 재연장 안하신다고 하셔서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고 있는데 저희 사무실이 기존에 임대를 놓으면 20팀은 사무실을 보러오고, 한달 안되어서 계약이 되었는데, 이번에는 8월 동안 딱 3팀 보러오고는 아직 계약이 안되었습니다. 

만약 계약이 안된다면 관리비 50만원, 이자 90만원, 재산세, 교통유발부담금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것 같아 많이 걱정됩니다.

다른 한개에서 월세 250만원 에 이자 130만원을 제외하고 120 수익인데 사무실 하나 공실로 마이너스가 발생하니 걱정이에요 그리고 아파트 처럼 매매도 쉽지 않은게 상가와 사무실이라 차라리 이자 지출이라고 줄일까 싶어 대출을 갚아버릴까도 생각중입니다.

그런데 미래가 너무 불투명해서 참 고민입니다.